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연금복권 당첨확률 높이는 방법

by !@#!@#!$$ 2022. 9. 3.

재테크로 연금복권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요? 
3억 이상 수령금을 받는 로또는 33%의 세율이 부과됩니다. 반면, 연금복권은 월 700만원씩 20년 분할지급이라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개편 전 연금복권 520 시절 당첨금이 너무 낮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720+로 개편하면서 1등 당첨 총액 16.8억원으로 로또를 제법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일시불인 로또에 비해 20년간의 물가상승으로 인한 손해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여전히 로또보다는 아쉬운 상황입니다.

연금복권 당첨확률 높이는 방법입니다. 아래 페이지로 가시면 해당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신상품 출시
 

 □ 복권위원회는 '20.4.30.(목) 17:00부터 신상품 ‘연금복권 720+’  (월 7백만원 / 20년)를 출시할 예정임(기존 연금복권 ‘520’ 폐지)
 

  ㅇ 이번 신상품은 전국 복권판매점(9,383개)*과 동행복권 홈페이지(www.dhlottery.co.kr, PC/모바일)에서 구매 가능함
 


    * 판매점에는 유통 시간을 고려하여 ‘20.4.14.부터 미리 신상품을 공급(판매)함
  

 

연금복권 당첨확률 어떻게 되나?


  연금복권 720+ 개요

 

연금복권 520

연금복권 720+

구매가격(1매)

1,000원

1,000원

1등 당첨금

월 500만원 / 20년(2명)

월 700만원 / 20년(2명)

2등 당첨금

일시금 1억원 (4명)

월 100만원 / 10년(8명)

보너스 추첨*

없음

월 100만원 / 10년(10명)

추첨 방송

수요일 19:30(MBC 드라마넷)  

목요일 12:20(MBC 지상파)

 
 

    * 상품 설계상 당첨자 숫자가 고정되어 보너스 방식을 통해 연금당첨자를 확대함

2. 출시 배경

 

 □ 현행 연금복권 520은 ’11.7월 출시 초기 연금형 복권에 대한 소비자 기대로 인해 상품이 매진될 만큼 인기가 높았으나,

 

  ㅇ 점차 소비자 관심이 하락하여 ’14년 이후 판매량은 발행량

     (연 3,276억원)의 30% 수준에서 정체됨

놀라운 연금복권 판매율



     * 판매율(%) : 11년 100, 12년 65.5, 13년 37.4, 14년 29.7, 18년 31.7, 19년 31.4

 

 □ 복권시장이 로또복권에 편중되어 있고, 당첨금 일시지급에 따라 일부 발생하는 사회적 부작용을 고려할 때, 연금복권의 역할이 중요함

 

  ㅇ 연금식 복권 활성화를 통해 로또복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건전한 복권문화 조성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고자 함

 

     * ‘19년 복권 매출 비중(%) : 로또복권 90.1 즉석복권 6.5 연금복권 2.1 전자복권 1.3

   

3. 신상품 내용

 

연금복권 당첨금 높인다?

 

< 당첨금 상향·연금지급 확대 >

 

 1 (1등 당첨금 상향) 국민소득 증가 및 해외 유사 복권 상품의 당첨금 규모 등을 고려하여 월 500 → 월 700만원(20년)으로 변경함

 

  ㅇ 1등 당첨금은 현행 상품 출시(’11년) 이후 가구소득 증가,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여 현재 기준으로 재설계하고,

 

  ㅇ 해외 연금형 복권* 사례도 참고하여 금액을 설정함

 

    * (독일, Gluckspirale)  월 1,300만원×20년 (미국, CASH 4 LIFE)  월 3,600만원×평생

 

 2 (연금당첨자 확대) 2등ㆍ보너스 당첨금을 연금 방식으로 개편함

 

  ㅇ 2등은 당첨금*을 일시금에서 연금으로 바꾸고 대상자도 확대하였으며, 별도로 보너스 추첨을 도입하여 연금당첨자를 추가함

 

    - 연금당첨자가 현행 연간 1등만 104명에서 1ㆍ2등 합계

      1,040명*으로 대폭 증가함  

 

    * (1등) 주 2명×52=104명 (2등) 주 8명×52=416명 (보너스) 주 10명×52=520명

< 상품구조·유통방식 개선 >

 

 3 (상품구조 개편) 조(組)를 축소(7 → 5조)하고, 추첨 및 당첨 방식을 간소화*하여 소비자가 쉽게 복권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음

 

    * (추첨) 9 → 2회 축소 (당첨) 1회 추첨으로 일치하는 숫자의 개수에 따라 모든 당첨 순위 결정(보너스 당첨은 별도확인 필요)

 

 4 (유통방식 개선) 인터넷과 판매점에 같은 번호를 500만매씩 공급하여 고객이 직접 번호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구매 가능함

 

    * 현행 상품은 앞번호 210만매를 인터넷, 나머지 420만매를 판매점에 공급함

 

연금복권 당첨확률 - 기대효과

 

 □ 이번 상품개편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하여 상품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만큼,

 

  ㅇ 그동안 제기되어 온 구매자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건전한 오락·여가 상품으로서 연금복권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음

 

 □ 또한 ‘연금복권 720+’가 연금 당첨자를 대폭 확대함에 따라 복권의 연금 기능을 강화하고,

 

  ㅇ 연금형 복권의 상품경쟁력을 회복시켜 로또복권으로 쏠려있는 복권시장의 균형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함


연금복권 당첨확률 높이는 방법과 연금복권 사는법 안내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이야기하는 연금복권 당첨확률

 



기획재정부는 17일 연금복권이 건전한 복권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인식 전환의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정부는 연금복권이 국민 사행심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대해 “연금복권은 일확천금의 당첨금을 기대하는 사행심을 억제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다른 복권과 마찬가지로 몇 차례 구매를 통해 당첨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면 인기가 진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어 “매주 발행한도가 63억원으로 발행한도가 확대되지 않는 한 사행심으로 연결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당분간 발행한도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재정부는 당첨금이 물가상승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의견에 대해 “연금복권은 궁극적으로 ‘연금’이 아닌 그야말로 1000원의 투자로 행운을 기대해 보는 ‘복권’”이라면서 “물가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퇴직연금 등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등 연금복권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에서도 인플레이션을 조정해 지급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당첨금의 이자가 국가에 귀속된다는 오해에 대해선  “복권 판매액 중 약 8억원을 지급준비금으로 확보해 국고채 수익률 수준으로 운영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고채 수익률 등락으로 지급준비금에 미미한 수준의 과부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복권기금 내부의 미조정사항일 뿐 당첨자가 우려할 부분은 아니다”며 “설령 지급준비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에도 당첨자에게는 월 500만원이 예외 없이 지급되는 구조”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연금복권 도입이 졸속이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연금복권 제도는 2009년 이래 약 2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가졌다”면서 “그동안 사전 실무검토 작업과 수차례의 방안 마련, 복권위원회 개최, 외부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안을 마련해 복권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에 이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재정부는 이와 함께 “연금복권은 도입취지상 1등 당첨자에게 일시불 수령 선택의 여지가 없는 복권”이라며 “당첨금을 일시불로 지급받기를 희망하는 구매들은 로또 등 다른 복권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도입된 연금복권은 현재 4회차까지 추첨이 이뤄졌다.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남성 5명과 여성 3명이었다.

연령대별로 40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명, 30대와 20대가 각각 1명이었다.

1등 당첨 지역은 경기/인천·충북·인터넷 구매에서 각 2회씩, 서울과 전라/광주에서 각 1회씩 발생했다.

직업별로는 직장인 6명, 자영업 2명으로 직장인의 비중이 높았다.

당첨자 가운데 3명은 당첨금을 ‘생활비’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연금복권을  ‘저축’(2명), ‘대출금 상환’(2명), ‘결혼자금’(1명)에 쓰겠다는 의견도 있었다.